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(문단 편집) === 스포츠 === [[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]]의 개최지다. 그러나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은 모조리 [[보스니아 전쟁]]때 폐허가 됐고, 심지어 올림픽공원은 공동묘지로 바뀌었다. 썰매 종목이 열린 슬라이딩 센터는 곳곳에 그래피티가 된 채로 방치돼 있다. 하지만 스키 리조트 등 몇몇 시설들은 복구가 되어 다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. [[축구]]가 인기가 많다. 2010 월드컵 예선에서 [[터키]]와 [[벨기에]]를 제치고 [[스페인]]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나가기도 했다. 하지만 [[포르투갈]]에게 2패로 밀려 월드컵엔 나가지 못했다. [[박지성]]의 유럽 입성 이후 기준으로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분데스리가 득점왕 [[에딘 제코]]가 있지만, 조금 더 과거로 돌아가기만 해도 제코 이상 가는 선수를 찾아볼 수 있다. [[분데스리가]]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롱런했던 [[하산 살리하미지치]]가 있고, 더 과거로 돌아가면 [[유고슬라비아]]가 분리되기 전 1980년대 유고를 대표했던 천재 미드필더 [[사페트 수시치]]가 있다. 또 [[스웨덴]] 국적으로 알려져있는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는 사실 부모가 보스니아·크로아티아 출신의 스웨덴 이민자이다. 유로 2012 예선에는 나가서 [[프랑스]]와 각축 끝에 승점 1점 차이로 아쉬운 2위를 거둬들였다. 그리고 [[포르투갈]]과 2년 만에 국제대회 플레이오프에서 또 만났다. 에딘 제코가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는데 일단 안방에서 0:0으로 비기면서 희망을 가지는가 했더니 원정에선 2:6 대패를 당하면서 결국 또 포르투갈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. 하지만 꾸준히 발전을 거듭한 결과, 2년뒤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]] 예선에서는 [[그리스]], [[슬로바키아]] 등을 제치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출전의 영광을 거머쥐었지만,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2연패하면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[[이란]]전에서는 월드컵 본선 첫 승을 기록했다. 이 나라의 축구 국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[[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]] 항목을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